[황단장] 당신도 수수료에 대해 고민해본적이 있나요? > 칼럼

본문 바로가기

칼럼

[황단장] 당신도 수수료에 대해 고민해본적이 있나요?

profile_image
인카로움황인태단장
2024-08-15 19:21 22 0 1

본문

오늘 어느 한 분의 소개로

한 팀장님을 만나뵈었습니다.

자주 듣는 얘기지만 수수료때문에

고민중이라는 얘기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가요? 뭐 GA에서 맨날 나오는

얘기네 싶으신가요?

저도 그런 줄 알았습니다.

뻔한 얘기겠지 하면서 말이죠.

저는 오늘

노동착취

현대판 염전노예를 봤습니다.

우리가 하는 이 보험사업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1. 보험

2. 사람

아닐까요 ?

어찌되었던 돈 벌기 위해 하는 일입니다.

방식이 어떤 형태냐의 차이죠.

가끔 보험일에 소명의식을 가지신 분들을

뵙게됩니다. 좋습니다.

어느 순간 손해사정사 자격을 따고

AFPK, CFP에 도전하고

좀 더 깊은 전문성을 갖추기 위한 지식이 아니라

보험을 보험영업으로 접근이 안되니

좀 더 고객에게 접근하기 쉬운 방법을

찾는 분들이 계실 뿐이죠.

물론 우리가 소득을 가져가는 것에

정답이라는 것은 없지만

다시 만나 봰 분의 이야기로

돌아가면

요새는 없어진 줄 알았는데

보험시장에서 보험은 없고

사람만 있는 대리점이 있다는걸

알게됐습니다.

https://youtu.be/GtJSobhN

영상에 수수료 계산법이 나와있습니다

보험영업도 영업이지만

리쿠르팅을 통한

관리자에 대한 비전을 주고

지나치게 낮은 수수료를

지급하죠.

관리자되면 올라간다!?

2~3명이던 리쿠르팅을 하면

그럼에도 불구 낮은 수준이지만

오버라이딩과 수수료를 합치면

괜찮은 소득 수준을 가져갈 수 있다

라는 겁니다.

근데 뭐 해도 정도껏이죠.

요즘세상에도 염전노예 착취수준의

수수료를 지급하는 대리점이 있는 것

여러분들 알고 계신가요?

생각보다 주변에 많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그런 환경에 처해있는지

모르시는 분들도 많구요.

 

 

수수료를 계산해달라고

본인 GA가 아니라

다른 GA에서 물어봐야 하는 상황도

이 업계를 생각하면 답답합니다.

지원할 것 지원하고

받을 것 받고

 

일한만큼 벌어가고 하면

될 일인데 말이죠.

본인의 업무와 수수료에 만족할만큼 벌어가고

사무실 환경이 좋고

사람들과의 관계가 좋고

교육지원이 좋고

이렇게 만족하시는 분들께도

문제제기를 하고 계몽시키고 싶진 않습니다.

하지만

내가 어떤 수수료를 받고 있는지

어떤 형태인지

관리자와 상담할 수 있고

더 많이 벌어가려면

어떻게해야되는지

물어보면

그 답변이

리쿨해~가 되서는

안되지 않겠습니까?


1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게시판 전체검색
상담신청